1. 여권 및 비자
여권 유효기간: 여행 종료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비자 준비:
항공으로 미국 입국 시에는 전자여행허가제(ESTA), 캐나다 입국 시에는 전자여행허가(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ESTA와 eTA는 각각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신청하세요.
* 항공으로 미국 입국후 캐나다를 육로(해상)로 입국시엔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만 신청합니다.
* 항공으로 캐나다 입국후 미국을 육로(해상)로 입국시엔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만 신청합니다.
2. 항공 및 수화물
수화물 규정 확인: 항공사의 수화물 크기와 무게 제한을 확인하세요(일반석 23kg까지 2개). 초과시 추가비용발생됩니다.
공항 보안: 액체, 젤류, 가루류는 규정에 맞게 포장 또는 수화물 가방에 넣으시고 수화물 가방엔 밧데리나 질소 삽입 스프레이류 등을 넣지 말아야합니다.
3. 날씨와 의류
강우나 강설에 대비하여 방수 기능을 갖춘 의류 또는 컴팩트한 휴대용 우산을 사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엔 모자, 선그라스, 양산을 챙기시고 겨울엔 방한용품(장갑, 모자, 방수 부츠, 핫팩 등)을 챙기세요.
4. 통화 및 결제
현지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소액의 미국 달러(USD)와 캐나다 달러(CAD)를 준비하세요.
대부분의 상점과 레스토랑에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국제 결제 가능한 카드(VISA, MasterCard)를 준비하세요.
환전수수료가 없는 트레블월렛카(Travel Wallet Card)가 유용하게 쓰이기도합니다.
팁 문화: 미국 캐나다에서 서비스 업종 매장이나 식당에서는 청구 금액의 15~20%를 팁으로 주어야 합니다.
5. 통신
여행 중 사용할 수 있는 유심 카드 또는 로밍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세요. 호텔 및 공항에서는 Wi-Fi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동 중에는 유심이나 포켓 Wi-Fi가 유용합니다.
6. 건강 및 안전
여행자 보험 가입: 의료비가 비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여행자 보험이 필수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약품(소화제, 진통제 등)을 준비하고, 여행 중 긴급 상황에 대비해 현지 응급 연락처(911)를 숙지하세요.
7. 입국 및 출국 절차
입국 심사 시 여행 일정표, 숙박 정보, 귀국 항공권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세요.
농산물 및 육류 반입 금지: 미국과 캐나다는 음식물 반입 규정이 엄격하니 금지 품목을 확인하세요.
8. 전압 및 플러그
미국과 캐나다의 전압은 110V이며 필요시 변환 어댑터(일명 돼지코)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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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현지 문화 및 에티켓
양국 모두 개인주의가 강하고 공공장소에서 소음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과 공공시설에서는 줄서기와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세요.